누가 내게 묻는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내가 답한다.
나는 모른다.
그런데 왜 부처님을 믿느냐며 비웃듯이 묻는다
내가 언제 부처님을 믿는다고 했느냐
나는 한번도 부처를 믿은적 없다
다만.내가 부처임을 의심하지 않을뿐..
그럼 진리가 무엇이냐.?
내가 대답한다
나와 진리가 따로 둘이 아닌것을
부처와 진리가 따로 둘이 아닌것을.
어찌 진리를 따로 말로 표현할까...
안타깝다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