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 회원가입
무심불교학당
http://www.templevill.com/

jakwang    
하재석 (jakwang)
산위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불어
내몸 어루만진다.
아 ! 이 바람 비로자나부처님
어디서 따로이 부처를 구할까.
예전에 이미 들은소식
다시 찾아 무얼할꼬.
이렇게 시원한 바람
불어 좋구나.
쓸데없는소리
이러쿵저러쿵
무엇을구할꼬
횡설수설불법
마음안의울림
연승. 성원스님
자비회
해동마을
바람
언제나 처음처럼...
 하재석
화이트칼라
경전강의

진리가 무엇이냐?

누가 내게 묻는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내가 답한다.

나는 모른다.

그런데 왜 부처님을 믿느냐며 비웃듯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

내가 언제 부처님을 믿는다고 했느냐

나는 한번도 부처를 믿은적 없다

다만.내가 부처임을 의심하지 않을뿐..

그럼 진리가 무엇이냐.?

내가 대답한다

나와 진리가 따로 둘이 아닌것을

부처와 진리가 따로 둘이 아닌것을.

어찌 진리를 따로 말로 표현할까...

안타깝다 이른다.

2005.12.19 14:26:59 | 내 블로그 담기
스팸댓글 또는 악의적인 댓글의 제한을 위해 사찰에서 블로그를 개설하신 후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12
Today 6 Total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