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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불교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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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wang    
하재석 (jakwang)
산위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불어
내몸 어루만진다.
아 ! 이 바람 비로자나부처님
어디서 따로이 부처를 구할까.
예전에 이미 들은소식
다시 찾아 무얼할꼬.
이렇게 시원한 바람
불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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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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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새봄엔 생명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그 생명은 참으로
보기에 좋다
2006.03.13 20:05:03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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