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느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은 공경할만 하다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은 나와 수천리를 떨어져 있다 해도 그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한께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을 항상 칭찬하기 때문이다. 은혜를 갚을 줄 모르면 비록 불법을 배우는 사람이라 해도 그는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다. "<증일 아함경>
계미년 동지에 이어 초하루 법회까지, 이틀에 거쳐 치르고 전시회가 성황을 이뤄 많은 불자들이 법련사를 찾아오니 연일 도량이 활기가 넘친다.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교룡이 비록 신령하나 밝은 대낮에 구름을 만들어 탈수 없고 돌개바람이 비록 빠르다고는 하나 구름 끼고 비 오는 날에 먼지를 일으킬 수 는 없다.''''는 옛 말이 있다. 절대의 善은 공동의 善이라 했다. 더불어 성취하고 함께 나누는데서 인간의 가치는 향상되고 그 기쁨도 커지는 법이다. 혼자서 이루는 일이 존재 하겠는가?.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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