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의 선죽교 (善竹橋)
선죽교는 1392년9조선 태조 즉위년) 정몽주가 후에 태종이 된 이방원의 일파에게
피살된 장소다.원래는 선지교라고 불렀는데 정몽주가 피살되던 날 밤 다리 옆에서
참대가 솟아나왔다 하여 선죽교로 고쳐 불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은 통행을 제한하는 대신 행인을 위하여 바로 옆에 바로 옆에 좁은다리를 이조시
대에 가설하여 통행하고 있었다.
다리 옆 비각안에 정몽주의 사적을 새긴 비석 2기가 서 있었다.
또 선죽교 서쪽으로 정몽주를 제향하기 위해 세운 숭양서원 (북한 국보 128)과 표충비
가 있었다. 또한 선죽교는 북조선 국보급문화재 제 36호로 지정되었다가 국보 문화유
물 제 159호로 변경되었다.개성 남대문에서 동쪽 약 1km거리의 자남산 남족 개울에
있는 다리이다.태조 왕건이 919년(태조 1) 송도(지금의 개성시)의 시가지를 정비할 때
축조된 길이 8.35m,너비 3.36m의 화강석으로 축조된 전형적인 널다리이다.
고려시대에는 돌난간이 없었는데 1780년(정조 4) 정몽주의 후손들이 난간을 설치 하
였다. 북한개성직할시 개성시 선죽동에 있다.
- 자료 일부는 다음지식in에서 따옴 -
선순환의 도구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무상(無常)하다'고 말한다
이는 '만물이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 아프던 몸이 내일 나을 수 있다.
어제까지는 실패를 거듭하던 일이
모레부터는 쉽게 풀릴 수도 있다.
거꾸로, 오늘은 행복하지만 내일은 불행해질 수도 있다.
이 예측하기 어려운 모든 현상이
실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즉, 과거의 어떤 행위가 오늘의 이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의 좋지 못한 행위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미래에 더욱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오늘 우리가 하는 좋은 행위에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이끌고, 좋은 변화를 불러온다.
기도는 그 과정에서 좋은 변화를 이끌어주는 선순환의 도구다.
기도로 새로운 에너지를 내면,
그 에너지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새장(場)을 열어준다.
그래서 과거의 결과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시켜주고,
미래에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도-틱낫한지음 중에서>
이 글을
천일기도스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들고 단숨에 읽었던 책 속의 일부
를 옮겨 봅니다.
|
|
지혜림승승장구
|
위 사진은 개성시내에 있는 선죽교 입니다.
|
2008.11.19 12:35:01 |
|
|
적경
|
방향전환이 기도로군요...
|
2008.11.20 07:46:44 |
|
|
지혜림승승장구
|
자료를 찾아보며 저 또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아닐런지요...
|
2010.01.23 18:55:27 |
|
|
지혜림승승장구
|
현재 봉선사 조실 월운 큰 스님을 모시고 2008년 5월에 다녀 온 개성사진 입니다 이제 귀한 자료로 남았 습니다.
|
2014.07.29 07:39: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