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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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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이지예!!! 청량사에 오르면 마치 다른세상에 온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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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1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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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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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과 영화 "워낭소리"를 보면서 극락세계에 가셨을 아버지의 삶처럼 느껴져서 얼마나............. 영화 시작부터 청량사가 나와서 반갑고, 가슴 아프고,봉화와 서산에 계신 어머님 두분께 마음을 다해야지 생각하니 모든것이 감사했답니다. 자식을 보살피는 것은 동물도 다하는 애착의 연장이라고 하더군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해야 하는데 잘알면서도 잘해드리지 못한일들 부처님께 모두 참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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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20: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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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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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주지 지현스님을 친견하시고 안부도 전해주세요 . 29년전 논산 관촉사에가서 사는데 관촉사를 떠나신 지현스님의 인기가 너무많아 어떤분인가하고 어린이대공원부근 영화사를 찿아가뵌분입니다 . 지금도 열심히사시는 모습에 늘 고개숙인다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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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05: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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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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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가까운 춘양 각화사라는절도 유명합니다 .역시 29년전 대웅전 현판글씨를쓰고 각을하여 서예학원 원장 인전선생님과 여러분들이 함께동행하여 가파른비포장길을 올라가 걸고 내려온 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 그때 맥가이버라는 별명이 하나 학원 원생들과 원장님이 붙혀준 곳인데 지금은 많이 변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 시간이 허락되는날 다시가고플정도로 많은 추억을 남긴곳들인데 고향이라시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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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05:5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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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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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봉화와 춘양도 잘아시네요!!! 우리 고향은 물맑고 공기좋은 곳이지만 정말로 산촌이라서 학창시절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추억이 많은곳이지예.......... 청량사와 각화사에 다녀와서 스님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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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7: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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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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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안녕하시지요. 여의도 한강관리사무소와 일산 불교박람회에서 스님을 뵈었지요.춘양 각화사 앞산넘어 춘양 서당골에서 태어나 춘양중학교를 졸업하고 떠났지요.고향은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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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4: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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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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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구거사님도 춘양이시군요 신성심보살님과 고향이야기 나누시면 선후배정도 되실것 같습니다 .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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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5 07: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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