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아!
어떻게 지내는지
한
20년 정도 됐지?
내
결혼식 전날 .
서울서의 모습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으니 ㅠ ㅠ
충주로 시집와서의 생활은
겪어보지 못한 변한 생활의 적응기간이라서
꽤나 힘들게 보낸 시간이였어.
그래도
보고싶고 생각이나면
마산 집으로도 전화를 했는데
그때마다
넌 외출을 했던가, 연결이 않됐지.
전화 부탁을하고 해도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고
그러다가
일년, 이년, 그리고 오늘이 됐어.
인터넷을 뒤져보려고 해도
아직
내가 미숙해서 못 찾겠어.
널 아는 누군가와 연결이 돼서
찾을수 있길 바랄 뿐이야.
보고 싶다.
그리고
미안 하다.
만날수 있다면 더 많은 이야길 하련만
그져
이렇게 막 막 하게 주져리 대고 있을뿐
또 다른 방법이 없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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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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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_()_ [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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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6:5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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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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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반가운 소식이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변용구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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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0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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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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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닿아서 반가운 소식이 있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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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14: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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