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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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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마음위에 새겨진 부처님 나라는
같이 있는 이들을 불러두려 그수를 더해간다
가정으로, 마을로 ,도시로,나라로,
마침네 온 세계로 점차 퍼져간다
실로 가르침을 넓혀가는 것은 이 부처님에 나라를
넓혀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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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9:00:38 | 지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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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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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법인(無生法忍)은 태어남이 없는 법 곧,
무아(無我)를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정각(正覺)입니다.
부처님은 무아를 깨달은 정각에서 더 나아가 삼신을 갖추시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즉,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을 성취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네 가지 지혜(四智)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소작지(成所作智) 묘관찰지(妙觀察智)
평등성지(平等性智) 대원경지(大圓鏡智)입니다.
이 지혜의 궁극은 일체의 경계가 일심(一心)이라는 것입니다.
일심을 증득해야 일체중생을 구제하겠다는
광대한 마음을 자연히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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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8:57:20 | 지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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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음이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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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없음이 나의 일 ]
머리 떨구어 언제나 존다
조는 일 말고 다른 일이 또 내게 없다
조는 일 말고 다른 일이 내게 또 없기에
머리 떨구어 언제나 존다.
- 경허선사의 선시 '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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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14:04:00 | 지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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