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사람의 몸을 받아 태어나는 것은
눈 먼 거북이가 구멍 뚫린 나무를 만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
한평생이 얼마나 되기에 도를 닦지않고 게으름만 부릴 것인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을 만나는 건 더욱 어렵나니,
금생에 도를 닦지 않고 헛되이 죽어 버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려우니라."
맹구우목.
천년에 한번씩 바다위로 나와 바람을 쐬는 눈 먼 거북이 .
그렇지만 눈이 멀어 몇번을 허우적거리다가
걸리는 것이 없으면 도로 물 속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마침 가운데에 구멍 뚫린 나무토막 하나가 파도를 타고 떠내려와서
거북이의 몸에 걸리게되면 거북은 얼마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맹구우목의 이야기입니다
일타 큰스님의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중에서
|
|
적조월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한량없는 악업을 짓는
미련한 중생이 사람 몸 받기는 거북이가
구멍 뚫린 나무를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린 불법안에서 이 같은 글을 대하고
있으니 우리의 불법인연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게 됩니다. 김수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_
|
2006.10.11 23:35:40 |
|
|
적경
|
사람몸 받기 어렵고 사람몸 받았어도 불법 만나기 어려우며
불법 만났어도 수행하기 어려워라. _(())_
|
2006.11.24 19:31:32 |
|
|
연승 성원스님
|
.
|
2009.04.04 06:17: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