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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ra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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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0421    
연화심 (lotus0421)
저 이름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보는 눈을 높혀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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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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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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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겉 모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길을 가다가 혼자 힘겨워 하는

       할머니를 만나면 조용히 다가가 손 내밀고

      따듯한 이웃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린이가 한 손을 높이 들고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네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좁은 길목에서 옷깃을 스치고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주어 나를 바라보는 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작은 도움 친절에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말입니다. 첨부이미지

           
2015.04.28 15:33:14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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