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메말라 버린 작물에 인공비를 내리고..
하늘을 원망하며 수도 없이 물을 주며 키운 보람이..
뜨거워서 익어버린 가지가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이뿐것!! 힘든 가뭄잘이겨내고 내 정성을 알아주니 ..
방울 토마토인줄 알고 심었더니 대추과라는데 비가 않와 심통이 났는지 퉁퉁 살이쪄
토란은 왜 속을 썩이는지..
옆집 과수원의 복숭아, 탐스럽게도 익었다, 가뭄과 따가운 햇뱇에 당도는 대단하다.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옛 어든들께서
말씀하셨듯 참으로 힘들다.
주인의 발자국소리를 듣고도 자란다 했든가
농사를 처음 해보는 초보라
까다로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옆집을 잘 만나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시장에서 사 먹을땐 몰랐는데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좌충우돌 영농은 계속 될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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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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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고추도 .토마토 .복숭아 모두가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박종우 만세
박씨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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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2: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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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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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고추도 .토마토 .복숭아 모두가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박종우 만세
박씨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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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2: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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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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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고추도 .토마토 .복숭아 모두가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박종우 만세
박씨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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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2: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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