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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0421    
연화심 (lotus0421)
저 이름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보는 눈을 높혀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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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화방사 산사음악회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화방사 산사음악회
2011년 09월 21일 (수) 20:33:24 남해안시대 namhae111@hanmail.net


2011년 9월 20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으로 남해분사도감판각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남해 화방사에서 열렸다.

1부 행사는 성원스님으로 부터 강화도 선원사 에서 판각한 경판 전달식, 고산스님의

법어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BBS불교 방송에서 송대관, 오정해, 김세현,

 스윙걸즈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망운산 화방사 종호 스님은 “남해는 팔만대장경의 판각지이며 소중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호국불교이며 고려인의 정신을 보여주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남해에서

 최초로 판각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이후 민족사의 위기 때마다 이 나라를 지킨 호국정신이 초석이 되어왔다. ”라고 말했다.

 인류 지성의 위대한 탄생인 팔만대장경판이 최초로 남해분사도감에서 개판되었다는

것은 남해가 호국의 성지, 판각의 성지, 불교의 성지임을 말하고 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 나무를 베어 갯벌에 묻고 다시 잘 말려 판각한 경판은 금이 가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인의 찬사와 존경을 받고 있는 팔만대장경의 처음과

끝을 남해에서 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경판 판각을 지휘하는 국가기관을

대장도감이라한다.  팔만대장경을 검수한 결과 정미년에 남해분사도감에서 개판되었다는

 기록이 나오면서 팔만대장경의 성지로 남해가 인정받게되었다. 남해군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으므로 널리 알려야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많은 군민과 불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깊어가는 가을 밤 산사에서는

 범종 소리와 함께 음악소리가 판각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2011.09.22 23:56:46 | 내 블로그 담기
연이(정의화)   19일 행사준비 하시랴 바쁘시겠네요.
환절기에 건강도 챙기시고요
2011.10.12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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