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연요리 초등학교은사 16명 선생님께 대접하고 싶어요
식사하셨어요 프로그램이 좋아서 메일 편지 신청합니다 .
절에서 밥을 먹어야 식사지요
고양시 식사동 유래입니다 .
옛날에 어느왕이 식사동으로 유배를 하여 끼니를 거르다가 절에서 스님들이 드리는 밥을 먹게되었고
백성과 신하들이 왕에게 절밥을 드셨냐고 문안인사(食寺하셨습니까) 한것이 바로 오늘날 동국대힉교병원이 있는
식사동이 되었고 식사하셨어요는 상대방에게 최고 문안 끼니 인사로 이어져오는 가운데 임지호 선생님이함께하는
식사하셨어요 프로그램은 저도 많이보고 있으며 임선생님펜이기도 합니다.
임지호선생님도 익히 잘알고 하여 선원사와 도 인연이 있습니다 .
그래서 더욱간절이 모시고 싶고 스승의날 초등학교 은사16명 선생님께 요리로 점심한끼라도 모신다면
선생님들도 기쁘실것이며 저 또한 여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심장병장애3급으로 39세에 유언장을 쓰고 죽음을 대기하면서 56세에 이르렇지요
초등학교 은사가 16명이 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
1971년12월 제가 10살2학년 겨울방학때 에 의정부 쌍암사로 출가하여
절에서 1975년 6학년 1학기만 다니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
당시 쌍암사는 절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이었고 아이들도 20 여명이나 있었으며 의정부시 호암초등학교 주변엔
공식3개의 보육원과 비공식 고아원이 여러개였죠 그중 하나인곳이 제가 자란곳이며 절이 어려워 책가방없이 학교를
다녔고 먹을 밥이 없어 죽으로 세끼를 먹은날과 배고품으로 먹고싶은 욕구가 많을때 4학년담임 송순섭선생님께서
늘 이뻐하시며 소풍을 챙겨주시던 어느날 책가방을 크리스마스선물로 주셨지요 .당시 어린맘에 얼마나 좋았던지
평생을 잊을수가 없어서 10년을 찾아 헤메다가 1986년12월25일크리스마스날 장학생퀴즈 년말 왕중왕전을 보고
화면에서 찾아 식사대접을 시작하여 올해 30년째를 맞이 하였고 4학년 담임을 찾던그해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위해
학원을 다니면서 혹시나 하고 가본 호암초등학교에 기록에는 졸업으로 되어있어 6학년때 담임 임승출선생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졸업증명서를 떼어 검정고시 중학교패스를 하게되었고 6학년때 선생님께 썩인 속을 반성하며
4학년 담임선생님과 스승의날 식사자리를 만들었더니 너무많이 기뻐하셨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보고 매년 호암에
함께계셨던 선생님들을 찾아 합석을 시켜드리는 원을 세우고 5학년담임 정대직 선생님을 시작으로 16명의 선생님으로 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제가 성인이되고 스님이되고 선원사주지가 되었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 생을 마감하실 때 까지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식사를 모시면서 아직도 공부의 끊을 못놓고 고검.대검을통과하여 해인승가대학.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인하대경영대학원.서울대국제대학원.동국대학교문화예술대학원을 거쳐 고려대에서 연꽃으로 농학석사를 마치고 건국대학교축산식품공학과에서 박사과정 2016년 5학기에 접어듭니다.
지난날에 선생님들께서 박사 꼭 되라고 장학금을 걷어주실때 저는 또 다시 맹세하길
선생님 살아계실때비록 1년에 한번이지만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며 살아 주세요 라고기도하면서
올해는 4월 23일낮12시 선원사에서 제가 연요리로모시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계실때 보고싶은 제자 이름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라고 이미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16명의 선생님가운데는 산악인 엄홍길2년선배님을 가르치신분도 여러분되지요 교권이 무너져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과 교단을 떠나신 선생님들께 희망이되고 방송에 선정되어 식사하셨어요를 통하여 후학들이 귀감이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선정되지 안더라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4월 23일을 준비하겠습니다 .
호암초등학교 선생님 리스트
1.송순섭선생님 4학년 담임 2.정대직선생님5학년담임 3.임승출선생님 6학년담임
4.설희숙선생님 5.신인자선생님 6.이은자선생님 7.이연학선생님 8.노원희선생님
9.박혜순선생님 10.윤동현선생님 11.염구자선생님 12.김희주선생님 .
13.김부녀선생님 14.김윤현선생님 15.정순현선생님 16.김용원 선생님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222 (지산리692-5)선원사
연락처 010-9009-8236 연승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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