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이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께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面上無瞋供養具
면상무진공양구
口裡無嗔吐妙香
구리무진토묘향
心裡無嗔是眞實
심리무진시진실
無染無垢是眞常
무염무구시진상
* 위 게송은 당나라 무착문희 스님이 문수동자를 친견하고(균제동자로 시현) 받은 게송으로 "송고승전 권20 당 대주 오대산 화엄사 무착전"에 있음
일상의 마음과 몸가짐이 참다운 도(道)와 둘이 아니라는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의 가르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2011.01.12.07:40 현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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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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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그 손길이 참다운 불심이구요, 너그러운 말한마디 그윽한 향이로다. 속들이 곱고고운 성실한 그 마음이 영원히 변함없는 부처님 마음일세. 성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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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08: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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