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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2일 일요법회

201892일 일요법회

 

주지 스님 법문 (요약) : 집착을 버려라

 

부처님 법은 말로는 간단히 할 수 있으나 실천이 어렵다. 오늘은 금강경에 나오는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그 뜻은 머무름 바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 법은 이 말에 다 들어 있다고 해도 된다. 이 말을 실천하면 당장 행복해 질 수가 있다고 육조 혜능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머무름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양 손을 부딪쳐 ‘짝소리를 내었을 때 이 소리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왼손과 오른손이 계속 부딪쳐야만 소리가 나는데 우리의 인연도 인연이 이어서 나타난다. 그러나 이것은 영원하지 않다. 곧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머무름이다. 그런데 우리가 매 순간순간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나쁜 것인가?. 머무름이 이 생각을 떼어 내는 것인데 지위, 명예, , , 자식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거기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한다. 즉 집착(執着)을 끊어야 한다. 나는 사과를 좋아하는데 너도 사과를 좋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런 생각을 빨리 변화시키는 것이 혁신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해 주는 것이 진정 사랑이다. 나는 사랑해 주는데 너는 사랑 안 해주는 것에 화가 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애착, 집착 등 착심(着心)에 많이 사로잡혀 있다. 이 착심을 떼어내는 것이 수행이다. ()에 머무름 없이 떼어내야 한다. , 명예, 생명 등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나보다 못한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벽에 붙은 스티카도 빨리 떼지 않고 오래되면 떼기가 힘들고 상처가 남게 된다. 그것처럼 우리의 착심도 오래되면 떼어내기가 어렵다. 경허 선사 이야기 <경허 선사가 젊은 제자 스님과 개울을 건너려는데 젊은 여인이 개울을 못 건너 스님께 업어서 건너달라고 하였다. 젊은 제자 스님은 당연히 계율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며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경허 스님은 여인을 업어서 개울을 건네주었다. 그러자 젊은 제자 스님은 경허 선사에게 스님은 왜, 계율에 어긋나게 여인을 업어서 건네주었느냐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자 경허 스님은 제자 스님에게 너는 아직도 그 여인을 업고 있느냐고 하였다. 그러면서 빨리 떼어버리라고 하였다.

우리는 눈, , , , 몸, 마음 등으로 경계를 지으며 살고 있다. 그것은 색성향미촉법으로 나타는데 그것을 알아차리고 집착하지 말고 빨리 떼어 내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 진다. 육조 혜능 스님은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깨우쳤을 때 행복이 온다고 하였다. 우리는 부모님 몸을 빌려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좌지우지 할 게 아니라, 내 몸은 내 맘대로 해야 된다. 그러나 내 몸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인연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멸이 된다. 그래서 우리 불교에서는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다. 을 빨리 떼어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식에 대한 착을 떼어내기가 힘들다. 부모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자식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잘 알지만 실행이 어렵다. 부처님께서도 부처님이 설하신 법도 영원하지가 않고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변한다고 하였다. 사람은 두 가지 집착이 있는데 에 대한 집착인 아집"과 객관에 대한 집착인 "법집"이 다. 두가지 집착에서 벗어니면 세가지 3이 나타나는데 아공(我空)-나도 공하고, 법공(法空)-대상도 공하고, 구공(俱工)-나와 대상이 함께 공한 것을 말한다. 나도 법도 변화하며 실체가 없다. 내 주변에 좋은 인연이 많아지기를 늘 발원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정답이 없으며 내 스스로 내 몸에 맞는 옷을 찾아야 한다. 하는 마음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 우리 절에서 봉사하는 것도 봉사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내려놓는 것이 방하착(放下着)이다.

 

201892일 밤, 족구대회로 신()이 지쳤지만 현담 요약정리

 

2018.09.02 21:24:05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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