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회 사찰순례
봉화 청량산 청량사, 문수산 축서사
2017.11.4.
07시 일산 출발, 영주시내를 거쳐
09시30분 청량사 입구 도착
산행 10시30분 청량사 도착, 법당 참배
11시 하늘다리 산행
12시 하늘 다리 도착
12시15분 하산
14시 청량사 입구 도립공원 관리소 도착
14시30분 봉화 한우 판매장 점심
15시30분 축서사로 출발
16시 축서사 도착, 법당 참배
16시 40분 축서사 출발
도중에 과수원에서 사과를 사고...,
17시 봉화 물야면 출발, 부석, 풍기를 거쳐 중앙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거쳐 일산에는 21시30분에 도착...!!!
청량사[淸凉寺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 있는 사찰로서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이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본시 매우 큰 절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절은 유리보전(경북유형문화재 47)과 응진전만 남은 채 피폐했다. 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뜻으로 공민왕이 친필로 쓴 유리보전(琉璃寶殿)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이로 만든 지불(紙佛)이 있는데, 지금은 금칠을 했다. 절이 있는 청량산에는 김생(金生)이 공부하던 김생굴과 공민왕당, 퇴계 이황이 즐겨 머물며 수학하던 정자 오산당이 있다. 본전 앞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주변에 청량산도립공원, 고산정, 도산서원, 석빙고, 안동호, 봉정사, 일월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전 : 네이버 지식백과] 청량사 [淸凉寺]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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