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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사 극락보탑전 상량문





    봉인사 극락보탑전(極樂寶塔殿) 상량문



탑은 대지를 어머니삼고, 하늘을 아버지삼아, 천지 우주 공간에, 믿음의 뼈대와, 정성의 살을 모아, 쌓아 올리는 사람들의 바람이 모아진 것입니다.

불기 2550년 음력 7월 18일(지장재일)
한길로 법사님의 입적 10주기를 맞은 오늘.
오늘 같이 좋은 날 봉인사 칠층 극락보탑전의 상량을 합니다.

밝게, 바르게, 착하게, 이 가르침은 극락정토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천마산 봉인사 사부대중들은 이 극락정토를 향해 정성으로 극락 보탑전을 지어 올립니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봉선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기에 이미 있었던 사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봉인사 사리탑 중수기비에 보면 조선조 광해군 11년에 석가법인불사리가 중국을 통하여 이 땅에 들어 왔고 이듬해인 광해군 12년에 부처님의 위신력을 빌어 왕세자의 복과 명을 빌고자 태실을 조성하고 부처님 사리탑을 세웠습니다.

그 후 이곳 봉인사에서 주석 하시던 풍암 취우대사께서 탑 주위를 닦고 중수하신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한제국말 일제의 통치하에 봉인사 불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 되었고 사찰도 전소되어 폐사가 되었습니다.

서기1979년 대한 불교 원효종의 원로이신 한 길로 스님께서 폐사가 된 사찰을 다시 일으켜 교화 하리라는 원력을 갖고 봉인사를 재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량 정비 공사도중 땅에 묻혀 있던 풍암 대사의 비석이 발견 되었고 비문에 의해 봉인사의 사리탑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인사 주지 적경은 봉인사를 교화도량으로 키우라는 선친 한 길로 법사님으l 유지를 받들어 사부대중들과 함께 극락 보탑전 상량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천마산 서쪽 기슭, 절세의 도량 봉인사!

과거 오랜 시절부터 서기가 감돌아 하늘의 신들도 쉬어가고 예경한다는 이 골짜기에 이제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봉인사주지 적경과 고인이 된 신도회장 이 보리심, 반야회장 신 대자월등 사부대중은 국운이 융성하고 불법이 온 누리에 퍼지기를 서원하며 이탑을 세웁니다.

인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아쇼카왕이 세운 석주의 정신, 중국의 양무제가 불국정토를 그리며 3만의 사찰을 세운 공덕, 신라가 천하를 제압하기 위하여 세운 황룡사 9층 목탑, 몽고의 침략을 물리치기위해 8만대장경을 조성한 고려의 간절함을 오늘에 이어 극락 보탑전을 건립합니다.

과거 수문제의 간담을 써늘케 하고, 당나라를 혼비백산케 하며, 요동과 만주를 누비며 이민족의 기상을 천하에 떨치던 민족혼이 살아있는 남양주,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봉인사, 여기에 칠층 극락 보탑전 상량을 오늘 하니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이 아니겠습니까?

백두대간의 허리가 짤려 민족의 기상이 꺽일 대로 꺽여 동양의 소국으로 전락한 지금 우리나라, 이것을 통탄하여 이탑을 건립하게 된 것입니다.

저 신라의 황룡사 9층목탑이 1층은 일본, 2층은 중화, 3층은 오월, 4층은 탁라, 5층은 응유, 6층은 말갈, 7층은 단국 (거란), 8층은 여진, 9층은 예맥을 제압하기위하여 탑을 세웠다면, 오늘 봉인사 칠층 극락 보탑은 1층은 남북통일을 위하여, 2층은 민족의 지혜로운 성장을 위해, 3층은 서로의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자비화합을 위해, 4층은 민족의 웅비를 위해, 5층은 세계 평화를 위해, 6층은 살아있는 자의 행복을 위함이고, 7층은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위함이며 그리고 팔각모양은 부처님의 가르침, 깨달음의 길인 팔정도가 사방팔방으로 홍포되길 염원하며 이 칠층 극락 보탑을 세웁니다.

중국은 동북 공정이라 해서 백두산까지 저들의 역사인양 왜곡 하고, 일본은 눈 만 뜨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깁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례한 압력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는 보수, 개혁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입지만을 구축하거나 고수하려고만 할 뿐 미래를 제시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운 부끄러운 역사를 아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만년 역사를 지닌 단기는 잊어버렸고, 신앙의 역사인 불기마저 희미해진 채, 서양의 역사로 지금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2천년 역사인 팔관회와, 연등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찾을 수 없습니다.

그 옛날 보름날 탑돌이를 하며 사랑을 나누었던 청춘 남녀와, 조상과 가족의 안녕을 빌며 탑을 돌았던 아낙네의 모습은 다 어디로 갔으며, 전장에 나갈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탑 앞에서 맹세하던, 아름다운 모습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잊은 탓에 나라는 두 동강이 나서 반세기의 세월이 흘렀고, 믿음을 저 버린 탓에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주입되는 교의주의와 불필요한 정보는 생각의 폭을 좁히고, 왜곡된 신념들로 자신들의 이권 앞에서는 부모, 형제도 원수가 되어지니, 이 어찌 인간다운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조선조 임란시에 스님들이 백성의 핍박을 보고 분연히 일어났듯이, 오늘 이탑을 건립하여 민족의 정신과 바른 신앙을 되살리려는 서원과, 세파에 찌든 현대인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그 옛날 중원을 뛰놀며 호연지기를 길렀던 우리 역사의 맥을 잇고 찬란했던 불교 정신문화를 일으켜서 우리 민족이 더불어 하나 되는 통일염원과 불국 정토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담아봅니다.

오늘 마음 모은 시주물과 시주자와 시주받는 승가가 모두 청정한 삼륜청정의 가르침안에 이 성스러운 극락 보탑전을 상량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작 불사에 힘을 모아주신 반야회장 신 대자월, 고인이 되신 신도회장 이 보리심, 박 덕현거사, 박 법일거사등 많은 봉인사 신도들의 정성이 모여, 주식회사 신우종합건설 박대현 사장과 김영을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이 마음을 크게 내어 어려움 속에서도 상량하게 되었으니 불 보살님께서 가피하실 일입니다.

이 극락 보탑전을 건립함에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이웃 주변국의 탑들을 고증하여 문화재를 연구하고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지금의 공법과, 자재를 사용하여 정성들여 설계하고 시공하였습니다.

신라의 황룡사 구층목탑이 삼국을 통일하였다면 이 봉인사 칠층 극락보탑으로 남북통일은 물론 세계의 중심으로 우리 민족이 우뚝 설 것입니다. 조선의 15대 왕인 광해군이 봉인사를 원찰로하여 임란후 기우러진 조선을 일으켜 나갔다면 이제 봉인사는 극락 보탑전을 세움으로써 조국의 기운이 세워 일어날 것입니다.

사방팔방 시방세계에 불광을 비출것입니다.


불국 정토를 이룩하고자하는 4부 대중 들이여!
역사를 이어가는 장인들이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여기 봉인사 극락보탑에 모아
분단된 나라를 통일하고, 이웃나라와 화친하고,
만인들에게 불법을 펴서 자비의 보리심을 일깨웁시다.

봉인사 극락보탑의
들보가 대지를 박차고,
하늘의 허공에 매달리는 순간
뜨거운 태양이 온대지를 내려 쬐듯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어라.

태풍이 모든 것을 휩쓸고 가듯이
우리의 대립과 미망이 사라지고,
시야를 가린 안개가 햇살속으로 사라지듯
우리의 허물이 사라지거라.

천개의 강물에 천개의 달이 비춰 드리우듯이
불법이 만물의 곳곳에 두루 하여라.
우리의 이 염원이 천하를 진동하여
세세생생 영원하리라!

마하 반야바라밀


불기 2550년 음력 7월 18일(지장재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 봉인사 주지 적경(寂鏡) 합장



* * * * *


* 극락보탑전 건립에 힘을 모아주신 분 *

회주: 석림현호(石林玄虎)
주지: 적경(寂鏡)
원주: 묘경(妙境)
종무: 해인심(海印心)
반야회장: 신 대자월(大慈月)
박덕현, 김보련, 박대현, 김영을, 박법일,
반야회원
합창단원
(주)신우종합건설 임직원 일동
















~ 서울 경복궁에 있는 봉인사 사리탑 ~

* 언젠가는 본래 자리로 돌아와야 하는데... *


 

2006.08.22 13:39:37 | 내 블로그 담기
적조월   봉인사 사부대중의 염원중 하나가 이룩되었음을
함께 기뻐하며 불광(佛光)이 온 우주에
가득차길 간절히 빕니다. _()_
2006.08.22 18:17:37
묘경   원만회향하시기를 바라며...
2006.09.29 21:00:34
하흔   아...어느 핸가 부산의 선배가 빨리어하시는 인도스님이 오셨을 때 수련법회들어갔어요.제가 두분 선배 모시러 갔다가 하룻밤 묵은 적이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 나무에 적혀있는 글이 그 깨는 맛있는 차를 끓이는 법이었습니다.
2007.09.06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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