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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mcidsee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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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향기를 만끽하며

 

 

 

 

 

 

 

 

이른 아침에 지나게 되는 구청 옆 공원길이 있다 얼마 전 옮겨 심어놓은 예쁘게 조성된 꽃길이다.

 

흰색과 보라색, 붉고 ,고은 분홍색의 아네모네,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하늘 대밭톱꽃,

활짝 핀 노란색의 왕수선화, 붉고, 노란색, 주황색의 튜울립 등 잘 가꾸어 심어 놓은

공원의 길을 이른 아침 가로지르며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활짝 핀 목련꽃과 여의도 운중로를 가야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던 때 이른

벗꽃을 공원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마음껏 감상하고 있다.

 

올 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의 높은 상승으로 인해 때 이른 봄꽃의 향연을 이미 만끽하고 있다.

 

오후에는 서둘러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원산책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예년에 비해 눈이 자주 내리던 지난겨울에는 살짝 눈 덮힌 공원길을 걷는 즐거움도

경험했지만 역시 형형색색의 봄꽃이 활짝 핀 공원길이 한층 더 운치가 있다.

 

즐겨 찾게 되는 공원, 휴양지, 드라이브코스 등을 특정 계절에만 방문하지 말고 사계절을

모두 찾아가는 방법도 즐거움과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더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춥고 눈 덮힌 겨울의 정취와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이 한꺼번에 피어나고 생동하는 봄날의 모습,

무성한 나무들에 둘러싸인 시원한 그늘에서 오수를 즐기는 여름,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들고

하늘은 높고 맑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두루 경험해 보면 자신이 즐겨 찾던 장소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느끼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한파의 지난 겨울날씨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고 어느새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봄의 기운을 힘껏 만끽하며 즐기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금 더 즐기고 붙잡아두고 싶었던 짧은 봄의 모습도 어느새 사라져 버리게 된다.

 

두툼한 의상을 벗어 버린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날씨

덕분에 벌써 가벼운 옷차림과 성급한 반팔티를 입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때 이른 봄날씨 덕분에 찾아온 봄의 향기와 정취를 놓치지 말고 즐겨보는 것도

스트레스로 찌든 마음을 힐링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평소의 출근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 주위의 푸릇푸릇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와

꽃들을 바라보는 여유와 점심시간을 쪼개 사무실 주위를 산책하고 퇴근 후 한 정거장전에

먼저 내려 걸으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해보는 것도 짧은 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주말에는 한강고수부지를 찾아 시원하고 탁 트인 한강의 산책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지친 자신을 힐링 시키며 봄 날씨를 즐기는 기쁨이배가 되는 좋은 효과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조금 더 욕심을 내서 가까운 산과 바다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제대로

즐겨 보는 봄의 나들이를 해보는 계획도 미리 세워보자.

 

그동안 시간과 비용을 핑계 삼아 미루고 피했던 봄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보자

이른 아침시간에 출발해 당일 코스로 돌아올 수 있는 휴양지도 얼마든지 찾아보면 많이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면 의외로 많이 찾아낼 수가 있다.

 

짜투리 여가시간을 이용하거나 큰마음 먹고 스케줄을 비우고 제대로 계획을 세워

봄의 향기가 가득한 짧은 봄의 계절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즐겨보기를 권하고 싶다.



        
2018.04.18 16:00:19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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