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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인 三法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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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dsee8512    
애국 (mcidsee8512)
제행무상 諸行無常 / 모든 것은 변한다.
제법무아 諸法無我 / 변하는 모든 것에는 실체가 없다.
일체개고 一切皆苦 / 변하는 모든 것은 괴로움을 낳는다.
여기에 열반적정 涅槃寂靜을 넣기도 한다.
때로는 이 네가지를 넣어 사법인 四法印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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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의 " 운주사 "

운주사를 대표하는 거대한 와불은 언덕을 따라 하늘을 바라보며 사이좋은 오누이의 모습처럼 두 기가 나란히 누워 있다. 불상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간직한 와불이다. 그래서 소설 <장길산>에서 새로운 세상을 맞으려 천불천탑을 세우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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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를 대표하는 와불이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언덕 위에 나란히 누워 있다. 언제 일어날지, 일어나는 날 태평성대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전설이 전한다.

천불천탑은 우리 국토의 지형을 배로 파악한 도선(道詵)이 배의 중간 허리에 해당하는 호남이 영남보다 산이 적어 배가 기울 것을 염려하고, 이곳에 1,000개의 불상과 불탑을 하룻밤 사이에 조성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부부와불은 천불천탑 중 마지막 불상으로 길이 12m, 너비 10m의 바위에 나란히 누워 있는 조각이다. 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1,000년 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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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바위와 칠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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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바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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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바위 앞 칠층석탑에 대한 안내문.

별자리의 모습을 땅으로 옮겼다는 운주사의 또 다른 전설을 뒷받침하듯 놓인 자리와 크기가 북두칠성의 방위와 별들의 밝기와도 일치한다는 칠성바위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아 운주사를 더욱 신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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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의 끝 지점 언덕에서 역으로 입구방향으로 내려다봤다. 오른쪽 언덕 위에 와불이 있다.

절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좌우 계곡 같은 암벽이 둘러싸고 있고, 그 암벽엔 마애불을 새겨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고, 중간에 불상이 앉아서 방문객을 맞는다. 불상도 한두 개가 아니다. 갖가지 자세의 불상이 다양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감탄해서 벌어진 입은 다물어질 줄 모른다. 여태 보지 못했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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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어디를 둘러봐도 불상과 석탑이 가득하다. 마애불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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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표정과 모양도 전부 다르다. 정말 누가 조각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보물 제796호인 9층석탑이 입구에서 바로 맞는다. 거대한 암반 위에 건립되고, 탑신부에 기하학적인 문양이 가득히 조각되어 있으며, 특히 옥개석이 경쾌하여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세련된 작풍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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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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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다층석탑에 대한 안내문.

연화탑이라 불리는 보물 제798호 원형다층석탑은 탑신부의 탑신과 옥개석에 이르기까지 모두 원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기단면석만은 10각형으로 원에 가깝다. 그래서 이 탑을 원형다층석탑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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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오른쪽의 천불래회운중주(千佛來會雲中住; 천 기의 부처가 와서 모여 구름 가운데 머물었고), 왼쪽에는 ‘천탑용출편만산(千塔湧出偏滿山; 천 개의 탑이 불쑥 솟아나 온 산 가득 펼쳐져 있도다.)라고 쓰인 주렴이 눈에 띈다.

중간쯤 있는 보물 제797호인 석조불감은 돌로 만든 팔작지붕 형태로, 그 안에는 불상 두 기가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있는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석재로서 거대한 불감을 조성한 것은 아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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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보지 못했던 석탑과 불상 어느 것 하나 놓치기 힘든 것들이 절 곳곳에 있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놓치기 힘든 불상과 마애불과 불탑들이다. 현재 운주사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재는 연화탑과 굴미륵석불, 9층석탑, 원형다층석탑, 부부 와불 등 다수가 있다. 한국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유적지로 주저 없이 꼽는다. 가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이색적인 명소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다. 와불을 보면서 태평성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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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에는 거의 깨진 석탑이 한 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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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과 함께 불상도 암벽에 기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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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바위라고 한다. 운주사에 주변에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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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여태 보지 못한 석탑과 불상, 마애불이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많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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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의 대표불상인 와불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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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이 나오기 직전에 암벽 위에 또 7층 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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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다시 내려오면 각양각색의 불상들이 한 줄로 서서 기다리고 있다. 경외감이 절로 든다.

 

 



 

2021.02.15 10:31:31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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